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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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포토앨범/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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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철길 가운데 서서 사진 찍기가 쉽지는 않지..
현 운행중인 철길에 우연히 거닐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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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고속도로도 가운데..


나는 이렇게 기나긴 길에 오늘도 쉴새없이 달려야만 한다. 그래서 다리도 아프고 몸도 피곤하지만,
언제 나를 덥칠지 모를 걱정에 더욱이 박차를 가해야만 하는게 우리네 삶이겠지.
달려라 달려.
저 끝이 보이는 곳까지.
나보다 저 멀리 가는 이가 지금은 너무나 부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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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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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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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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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얼음 얼은 소주 두어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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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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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날씨가 계속 구리구리 하다보니 요런 사진만 찍게 되네..
장마가 한달이 넘게 가다니..
8월 중순까지 비가 오락가락 하다가 8월 말쯤엔 태풍이 올거라던데..
해가 바뀌면 바뀔수록 날은 점점더 허막해져만 간다.
더 더워지고 더 추워지고 더 많은 비와 눈 바람, 그리고 잦은 태풍..
이게 다 우리가 환경오염을 시킨 그 좋은 댓가이겠지.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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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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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6 비개인 오후 구름 사이 삐끗 햇살 한줌.
저 멀리 저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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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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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9 pano 장마가 짙던 날 아침, 천변에 핀 물안개



이제 장마도 거의 끝물인 듯 싶고.
남은건 달려드는 무더위..
나는 네가 싫다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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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7월

# 당분간 저녁시간 일정

6시 퇴근, 저녁은 알아서 먹던가 굶던가 7시까지 입실.
7시부터 10시까지 강의 및 문제풀이, 연습

더 강해져서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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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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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날씨만 된다면 여름날도 세상 살만 할 것 같다.
밤에 찬바람 살랑살랑한 가을 날 같았다. 하지만 이럴 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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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6월
2011년의 절반이 날아가서 우울해 하고 있던 6월의 마지막날에 소소한 당첨소식.
이로인해, 다음 메일과 클라우드가 100G로 늘었다.
내가 당첨됐다!!는 의미에선 초대박 확율의 당첨은 아닌 듯 싶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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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아이디를 만들당시 오픈 며칠내 가입한거라 나름 레어라 생각하고 있는데.
그건 그렇고, 다음 클라우드 이제 어디다 써야 하나 야구동영상 올려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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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포토앨범/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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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 iPhone 4 | Average | Auto W/B | 1/120sec | F2.8 | 3.85mm | ISO-100 | No Flash | 550 x 368 pixels

펜션에 도착, 백구 긔엽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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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 앞 강가에서 잡은 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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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삼성궁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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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4일 ~ 5, 6일
지리산 강나루펜션
나, 달재, 지령, 동현 그리고 혜정

첫날 도착 강가에서 다슬기 잡기.
저녁먹고 나와 혜정 빼고 다시금 다슬기 채취;;
남은 둘이선 새벽 2시까지 술 구덩이.
술 깰겸 산책길에 수 없이 많은 반딧불이와 함께 추억 더듬기;
담날 지리산 삼성궁 탐방, 오후는 강가 물놀이 겸 낚시.
저녁에 다시금 간단한 술;;

아쉽지만 일정상 먼저 돌아와야만 했던 나.
나머지 일행은 다음 일정을 만끽했었었드랬나?
담날 집에와서 본 그들은 눈 풀린 만신창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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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6월
처음 펌웨어를 잘 못받아 삽질한 것 외엔
단번에 업데이트 잘 되었다.
개발자를 위한 베타버전이라지만, 나름 깔끔하니... 근데 iOS 4.3.3과 별 차이를 못느끼겠다;;
클라우드나 뭔가 기능도 많이 추가된 것 같긴한데, 아직 그다지 잘 모르겠고.
자주 애용하는 게임 하나만 자꾸 팅긴다는;;

괜히했네.

그냥 나중에 정펌 나오면 하세요. ;;;;;;;;;;;;;;;;;;;;;;;;;;


류자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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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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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x 193 pixels


기준이 뭐냔?
젖소는 하루 기준이고 자동차는 km 기준?
하루와 km의 기준이 같냔?
지랄같은 생각이구나. 자동차를 하루종일 운행하면 어찌?

저 기준이라면, 내 차는 3000만원짜리니까 벨롸스타 보다 연비 훨씬 좋겠구만.
극단적인 예라면, 성립이 안된다는건 아니지만,
내 키가 180cm 면 그 보다 작은 잘 나가는 연예인보다 수입이 더 많을 수도 있다는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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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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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 DSLR-A350 | Multi-Segment | Auto W/B | 1/15sec | F5.6 | F5.6 | 0EV | 55mm | 35mm equiv 82mm | ISO-400 | No Flash | 550 x 367 pixels

1.
KT 3G망 정말 지랄같다.
아이폰과 함께 OPMD를 쓰고 있는 아이패드에서는 페이지가 거의 열리지 않는다.
아이폰에서 속도체크결과 안습이다.
속도측정이 실패하거나 겨우 진행된다 싶으면
다운속도 0.09Mbps, 업로드 0.1Mbps에서 더이상 진행이 되지 않는다.
이거 뭐.. 발로 뛰는건 고객이구나.


2.
아이폰을 8개월 정도 썼지만, 유료어플을 구매한건 3~4개 정도?
물론 탈옥이라는 매체가 있기도 했지만, 크랙어플을 쓴 것도 5개이내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대부분은 today free 어플을 받는다.

하지만,
2주정도 아이패드를 쓰면서.. 2주만에 지른 어플이 수십개가 된다.

사실 질러도 낫개의 비용은 얼마 되지 않는 다는게 더 큰 문제인데.
티클모아 태산이 된다고 지르고 지르다보니 그 금액도 만만치 않다는 걸 뒤 늦게 깨달았다.

그치만,
질러대는 만큼과는 달리 무료로 즐기는 매거진이나 E-Book 에 있어서는 활용도는 너무나 좋다.
매달 30여개의 무료 매거진 어플만으로도 나날을 보내는데 충분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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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5월
자고로 5월이라.
하늘은 날이갈수록 높아만 지는데.
마음은 가라 앉아만 지는 듯 싶은게 벌써 2011년도 절 반이 지났다는 걸 알았기 때문인 듯 하다.
월요일 아침 출근해서 앉아 달력을 보고 망연자실.

2011년이 아직도 6개월 씩이나 남았구나라고 생각하면 긍정론자.
이제 6개월 밖에 남지 않았구나 하면 부정론자..
고로 우울증에 빠지게 되지.

자살이 흔해진 시대의 흐름속에서 살아남기란 쉽지가 않다.
날이 싱그러워지니 하늘을 날고 싶어지는걸까?
애타게 바라는봐와는 달리 다른 길로 나아가는 걸 까대던 사람들도
막상 떨어지고 메달아 세상을 달리하고나니..
그제서야 명복을 빈다는 게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잠시 생각이 삼천포로 갔네.
일이 손에 잡히지 않을 듯한 5월의 싱그러움과 푸르름에 정신줄을 놓고 있다.
마냥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지만, 그만한 여유를 부리기엔 시간적으로나 금전적으로나 답이 나오지 않는다.
점심을 하고 나른해진 기운에 '그래그래.. 그게 맞아..' 고개를 꾸벅꾸벅 졸고 있노라면,
내 시간도 이리 졸면서 하루하루 버텨만 내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흔한 대화에서 '사는게 뭔지..'
그건.. '죽는게 아니니 사는거지' 라고 한다.
난 오늘도 이 세상에서 여전히 허우적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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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시네마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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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타임엔, 엄기준, 옥주현이 나와서 너무나 좋았어.
특히 옥주현의 풍부한 성량!
홀 전체가 쩌렁쩌렁 울리더라고.
무대 소품이나 장비도 정말 준비 많이 했다라는 느낌이 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금 보고 싶을 정도..
몬테크리스토가 지난 2010년 4월 시작해 1년넘게 공연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올해가 마지막이겠지?
타 지역 공연이라도 따라가서 보고 와야 하나..


그나저나 무대에서 멀어서 가까히 못 보았던게 아쉽기만 하다.
좀 더 좋은 좌석을 고를 걸 그랬나 공연내내 후회를.. ㅠㅜ



사실 하루 벌어 먹고사는 서민들에겐,
저렴한 공연도 많이 있지만, 흥행있는 뮤지컬이나, 콘서트를 보기 위해선 비용이 만만치 않다.
공연내내 보면서 저 VIP석과 R석의 앞자리 사람들은 과연 중산층일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둘이서봐도 20만원이 훌쩍넘고, 가족끼리 온 사람들도 있던데 3~50만원가까이 되는 돈일진데.
물론 이 공연이 그만큼의 가치를 못한다는게 아니다.
B석과 VIP석과의 금액차이가 너무 난다는게 문제가 아닐까 싶은..

뭐.. 좋은 공연보고와서 또다시 이상한 투정만 부리는구나.




2시간 반 동안 가슴이 뭉클 했습니다.
10점만점에 9.2점 드릴께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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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4월
한 석 = 두 가마
한가마 80kg = 200,000~250,000
300석 = 150 가마 x 200,000

약 30,000,000~37,500,000원
그 당시 1전의 값어치를 봤을 때.
30,000,000의 가치는 1냥 기준으로 따진다면..

여기까지는 이론상으로 그렇고,
실제 그당시의 화폐의 값어치로 따졌을 때.




10문 = 1전
10전 = 1냥 즉 1냥 = 10전= 100푼(문)
1냥은 지금 돈으로 30~40만원

여기서부터는 인용 글로 대신 http://goo.gl/rcls6 (계산하기 귀찮아..)


당시 쌀 한 섬이 7-8냥 정도였으니 지금 시세로 쌀 200만석을 1석 80kg 16만원(실제 1석 = 144kg)으로 계산
해도 3,200억원이며  쌀 20kg을 4만원으로 144kg(28만원)으로  계산하면 1냥은 35,000원 x 1,600만냥 = 5,600억원이 넘는 거액이.. (중략) 당시 경제상황을 고려한다면 천문학적인 금액입니다.
(중략)
(# 계산하기 좋게 쌀 20kg 4만원 80kg하면 1냥 2만원 x 1,600만냥 = 3,200억원)



결론적으로...
공양미 300석에 용왕에게 받친 심청이는...
용왕이 미치지 않고서야 저런 천문학적인 돈을 받아 먹다니..
물론 용왕은 여인내를 받아간거지만.
요즘으로 치면 나라가 망하고도 남을 천하의 사기에 해당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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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4월


비오는 금요일 아침 ! ㅋ
요로코롬 관심받고 싶어.

지난 밤은 아무런 메시지 없이 그냥 지나갔네. (밤마다 어찌나 푸시가 오는지)
암튼 요즘은 요 어플 땜에 종종 미소 짓게 함.
단지 이런 걸로 광고하는 시방새 들만 빼면 말이지.






아래는 짤.... -----------------------------------------------


'결혼식은 했지만 결혼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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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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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 DSLR-A350 | Multi-Segment | Auto W/B | 1/10sec | F5.6 | F5.6 | 0EV | 55mm | 35mm equiv 82mm | ISO-400 | No Flash | 550 x 367 pixels

지난 며칠동안 나름 새록새록 피어나는 새싹에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그리고 지난 18일 저녁 그 중에 절반을 수확하였다.

뭐랄까.. 입안가득 봄의 향기가 가득했다고나 할까? ㅋㅋㅋ
사실 저걸 손질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고 귀찮아서,
나머지 절반은 수확시기가 훨씬 지난 지금에도 계속해서 자라고 있다. ;;

봄은 이걸로 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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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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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 DSLR-A350 | Multi-Segment | Auto W/B | 1/10sec | F4.5 | F4.5 | 0EV | 26mm | 35mm equiv 39mm | ISO-400 | No Flash | 550 x 367 pi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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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수북히 피어난 새싹 들..
이젠 조만간 떠나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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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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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 DSLR-A350 | Multi-Segment | Auto W/B | 1/8sec | F5.6 | F5.6 | 0EV | 35mm | 35mm equiv 52mm | ISO-400 | No Flash | 550 x 367 pixels


4가지 종류의 씨앗인데.
왼쪽 위는 이미 만개를 했고(이정도면 벌써 수확의 시기;;),
오른쪽 위는 3일째인 오늘 아침부터 고개를 디밀었어.
좌측하단은 왜이리 느리지.

사람처럼 똑같이 조건을 주고도 시기가 다른 것과 같은 이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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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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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 DSLR-A350 | Multi-Segment | Auto W/B | 1/13sec | F4 | F4 | 0EV | 20mm | 35mm equiv 30mm | ISO-400 | No Flash | 550 x 367 pi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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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 DSLR-A350 | Multi-Segment | Auto W/B | 1/5sec | F5.6 | F5.6 | 0EV | 60mm | 35mm equiv 90mm | ISO-400 | No Flash | 550 x 372 pi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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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 DSLR-A350 | Multi-Segment | Auto W/B | 1/6sec | F5.6 | F5.6 | 0EV | 70mm | 35mm equiv 105mm | ISO-400 | No Flash | 550 x 367 pixels



새싹키우기 1일 째

수많은 씨앗을 심어두었어.
조만간 저 속에서 소복히 머리를 쪼아 올라오겠지.
새싹을 피우는덴 쉽지만 더 길러내는덴 어렵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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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3월
꽃샘추위에 3월이 다 가버렸다.
3월 중순이면 얇은 옷차림에 다녀야 할판에..
20여일이 넘은 날 눈이 오질 않나.
지구의 종말이 멀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듯 싶다. 요즘의 지진사태도 그렇고.

움추려있던 내 방 창가의 화분에서도 꽃 봉우리가 피어오르기 시작했어.
무모한 인간과 달리 식물은 알맞은 조건과 충분한 영양소가 있지 않으면, 꽃을 피우지 않아.
이처럼 내 맘에도 꽃 피는 봄이 오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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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 DSLR-A350 | Multi-Segment | Auto W/B | 1/8sec | F4 | F4 | 0EV | 20mm | 35mm equiv 30mm | ISO-400 | No Flash | 550 x 367 pi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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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나를 울리는 음악
미샤 시그너처 글램 - 아트 루즈
요즘 MISSHA 광고에 나오는 BGM

예전 부터 미샤광고는 남자의 맘을 뒤흔들어 놓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음.
자꾸만 귓가에 맴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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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3월


이거 보고는 더이상 컴 앞에 앉아 있을 수 없었음.. ;;
아실만한 분들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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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3월
6개월여 동안 잘 쓰던 4.1의 탈옥한 아이폰이 시망하여..
4.2.1로 업글 후 탈옥 후 10시간여 작업끝에 탈옥본으로 완성..
근데 뭔가 좀 불안정하다.
종종 기분 좀 꾸리다 싶으면 리부팅.
activator에서 설정하지 않은 카메라 작동.

탈옥툴의 문제인 것 같은데.
아직 4.2.1에 대한 다른 탈옥툴이 없다보니(있긴있으나 방식이 골 때림)  독과점으로 밀고가야 하는.
싫으면 말아라 하는 시점에 달해있으니.


독과점 이야기를 쓰다보니,
우리나라의 민간에게 공급되는 전기는 한국전력공사 뿐이다.
물론 꼭 그런건 아니지만.
아무튼, 작년부턴가 누진률을 적용하고 있다.
그 전까지, 2~3만원 나오던 전기요금이 지금은 6만원을 넘어가고 있다.
두배가 넘은건데. 사용량이 두배로 늘은게 절대 아니다.
그 전과 비교해서 1.1~1.3배 정도 밖에 늘지 않았는데 그렇다.
이 누진율로 월에 기업이 벌여들이는 금액이 얼마나 일지 도무지 상상이 안된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 한다는데.
이를 저버리려고 해도 떨쳐버릴 수 없는 독과점이 문제다.
아무리 외쳐봐도 귀구멍 쳐막고 있는 기업들은 국민은 돈으로 밖에 보이질 않는다.
기업이야 이익이 없으면 일을 성사시키지 않는다지만, 정말이지 울화통이 터질일이아닐 수 없다.



오늘 따라 유난히도 2mb countdown timer에서 눈을 떨치기가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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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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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 iPhone 4 | Average | Auto W/B | 1/24sec | F2.8 | 3.85mm | ISO-80 | No Flash | 550 x 241 pixels

요즘은 이런 달콤한게 무척이나 땡김.
더불어 촉촉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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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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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DIGITAL REBEL XT
오늘 저녁 '1박2일' 에서 이승기가 제주도 한라산에 올라가는 길에.
온통 세상이 하얗게 덮인 그곳에서 고지에 올라 멀리 펼쳐진 풍경을 가슴에 담을 때,
이승기의 '외쳐본다' 라는 곡에 BGM으로 나왔다..

요즘 TV를 보고 있노라면,
정말 BGM 선택 잘한다, 적기적소에 제대로다 라는 느낌이 든다.
그 순간 나도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짐을 느꼈는데.
그 노래가 2006년 이승기 2집에 수록되어있는 곡이다.
내가 2006년에 뭘 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스쳐갔다.

지난 시간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그 때의 그날의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나곤한다.

누군들 그렇게 말하곤 했었지만,
정말이지. 25살이 지나고나선,
하루하루가 지난날을 후회만 하고 살아간다.
요즘에와서는 너무나도 그런느낌이 더 크게만 든다.
그 때의 노래를 들으면서 지난날을 생각하면 그 때가 정말 좋아다라는 생각만 드는게.
가슴이 아프고, 시리고 답답하니.

지금에도 다시금 '외쳐본다'라는 노래를 계속해서 듣고 있다보니
눈물이 맺힌다.
내 주변에 허전하다는 생각에 맘이 막막하다는 느낌에 울고 싶어졌다.

요즘 난 극적인 재도약해온 사춘기에 맞아 있는 듯 싶다.
너무나도 감성적이되었고, 너무나도 자극적이되었다.
쉽게 울고, 쉽게 짜증내고, 실없이 웃었다가도 금새 토라져 돌아서곤한다.



요즘의 내 글 들이 너무나도 적셔진 화장지처럼 우울하다는 걸 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때부터 내 감정의 느낌의 그대로 수 많은 글 들을 적어왔었다.
한 때 고등학교 때까지 매일매일 썼었던 일기장을 요즘은 다시금 쓰고 싶어질 정도로,
감수성이 달아올랐다랄까..

그냥 생각이 많아졌고, 그 생각을 또 다시 시간이 지나서 지난 날 지금의 오늘을 그리워하며 후회할 때 열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거다.

아무도 없는, 나를 아는 사람이 없는 곳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요즘은 그렇다.
이제 추운 겨울에서 벗어나고 싶은데.
좀처럼 겨울은 나를 놓아주려 하지 않는 것 같아 애처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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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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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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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오후 부터는 비가 온다고해요.

이번 비가 오고나면 더욱이 봄을 재촉하게 될거에요..
꽃샘은 이미 깊어져 아직 겨울을 지워내기엔 역부족인 것 같아요.
그래도 조만간 봄이 새록새록 피어나겠지요..

가슴 속 깊이 새겨진 이름들도 초록빛의 달콤한 향기로.
꽃 그림자 날리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그 그림자 따라 맘도 술렁일거에요.

밤새 쓰라림에 꼭 움켜쥐고 있던 두 손을 가슴에서 풀어낼, 날이 밝아 밝아 오르면,
그 빛에 아카시 향기 날리는 날이 될거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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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2월
남자 젖꼭지의 존재 이유..












앞,뒤 구분을 위해서..




시간은 모든 걸 해결해 주리라..
오늘에서야,
그걸 느낌에.
그래도 상처는 남겠지.






잘 될거라 믿는다.
나도 너도.




여행가고프다..
이번주에 가려고 생각이 들었는데, 비가 온다네.
혼자서 어디든 좀 달려보고 싶어.
맘 좀 가다듬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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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11년/201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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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게 2월은 잔인한 달이 되어만 간다.
외톨이가 된 듯한 느낌.

내 지금껏 가정사를 아는 지인들은,
지금내가 하는 말을 어느정도 이해할 거라 생각된다.
집에서 난,
외톨이다.
실제로 법적으로 가족관계증명이 안되는 사이이니.

원래 아침을 안먹고 다녔던게.

아침 출근시간이 이르다보니 게으름 반 귀찮음 반으로 굶고 다녔던 거였다.
사실 아침 굶는게 낫다고 익숙해졌다고 말하는건 나를 위한 변명일 뿐이고.
어느누가 아침 굶고 다니는 걸 즐겨 좋아라 찾다니겠는가.

지난 2주동안 어머니가 올라와계셨는데.

어느 순간부터 절대적으로 아침을 신경써주시지 않는다.
그보다, 내가 챙겨먹으면 되겠지만, 그러려고 해도 아침에 밥통에 밥조차 없다.

지난 주 일요일 아침엔, 가족들이 다 있음에도,
나는 나 혼자서 아침을 먹었다..
상황이 상화이었던지라. 12시쯤 야식을 먹는 때도. 나는 부르지 조차 않는다.
물론 그 시간에 먹는걸 꺼려한다 말했었지만,
그래도 한번 문이라도 두드려보고 권해보는 것도 안하는가.

피가 섞이고 안섞이고의 차이는 엄청나다.
내 동생과 내 차이가 엄청난것 처럼.



지난 달 1월에 한 친구와 어중간하게 멀어졌다.
서로 연락이 뜸해졌던건데.
원래부터 연락하면 바로 반응이 오거나 하는 친구는 아니었었지만,
요즘은 연락하면, 드넓은 바다에 돌맹이 하나 던지듯 그냥 삼켜져 버리곤한다.

이렇게들 또 한사람이 멀어져 가는가 싶다.

그리고 또 하나의 2월에도...





또다시 해가 바뀌고 두달이 지나면, 1/6이 지난거다..
이쯤이면, 맘이 뒤숭숭해지기 마련인데.
그 심도가 너무나 깊다.




친구들을 만나도 그다지 즐겁지 않다.
서로들 자신의 이야기하고, 자기의 근심만을 이야기하려하는게 모두들 이기적이게만 보인다.


지난 며칠전 친구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더니.
내가 너무 부정적이라는 말을한다.
내가 부정적으로 보는건 맞지만, 그것이 내 미래가 아닌 과거에 대해 잘못한 점에 대한 부정적인 것이었다.
뒤돌아보지 않고 고치려하지 않으면 오늘과 별반 다를게 없는 내일이 되고 만다.
아직도 그 친구는 그걸 모른다.
오늘의 자신은 정말 남들처럼 평범하게 잘 살고 있다고 말하곤한다.
그 날도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그 친구 아직 결혼도 못하고 통장에 잔고 몇십만원이 전부다,
집은 월세에 살며, 차도 없다. 이렇다할 빼놓을 만한 직장에 다는 것도 아니며,
자랑할 만한 이어받을 재산이 있는 것도 아니다.

돈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한다.
요즘 주변 지인중에도 돈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도 있다.
그건 자기 합리화를 위한 변명일 뿐이다.

한 때 나도 내 주머니에 10원도 없이 몇년을 살안던 적이 있었다.
그 당시 내 처지를 아는 친구가 밥먹으러 오라며 연락해이 왔었다..
하지만, 100원이 없어 버스를 타지 못해 못간다거나, 1시간여 거리를 걸어야만 했다.
라면 500원씩 할 때 그 500원이 없어 2~3일을 굶어본적이 있는가..

모든 일은 엉키고 엉켜.. 모든 원인은 바로 돈이다..
우리가족의 문제도 돈이고.
요즘 내게 벌어지는 불화의 원인의 그 바닥에는 돈이 베이스하고 있다.
돈 사정으로 연락도 뜸해지는 사태인것이다..




결론,
내 수중에 지금 1년을 쓸 1억이 필요하다.
아마도 지금 1년엔 그정도면 될 듯 싶다.
평생으로 치면 100억이면 되려나?

그러기 위해선 나는 죽기직전까지 달리고달려 쓰러져 질질 기어갈 때까지 악착같이 벌고 벌어야한다.
그리고 나는 이 집을 떠나야 할까보다..

미움보다 더 좌절은 무관심이다..

이런 글을 나열해 쓰자고 하면 몇시간 분량은 충분히 쓰고도 남는다.
쓰면 쓸수록 나만 우울해질 뿐..


조만간 은행이라도 털어야 할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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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나를 울리는 음악
IU 이번 EP Album.

보고 있는데 가슴이 답답한게 맘이 아프다.

IU도 IU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뮤지션, 윤상 너무 감성적임.
얼마전 윤종신 M/V에도 나오더니 요즘 자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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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록앨범 : REAL+
  • 곡정보 : 가요 > 발라드
  • 발매정보 : 2011.02.17
  • 작사/글 : 김이나
  • 작곡 : 윤상

M/V Link
http://goo.gl/lU5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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