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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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10월

한가인 넘 귀엽게 나왔어
만세~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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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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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10월
엄마 사랑이 뭐에요.
자꾸 생각나는게 사랑인가요.
곁에 있고 싶은게 사랑인가요.
만났다 헤워지면 가슴이 허전한게 사랑인가요.
아니며 이게 사랑일까하고
생각하는게 사랑인가요

- '짧은 동화 큰 행복' 중에서 -
Postscript.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보름달에 소원도 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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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10월
550 x 309 pixels
아주 캡쳐한것 많은데. 귀차니즘.
가면갈수록 포토로그가 되어가는 듯한..
워.. 저 이혁재 왜 저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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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10월
550 x 309 pixels
누그지?  오디서 많이 본것 같은데. 눈이 참 이쁜것 같아.
550 x 309 pi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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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시네마 스토리
550 x 418 pixels
출연 : 장쯔이, 다니엘 우, 유 게, 저우쉰, Jingwu Ma
기타 : 2006-09-21 개봉 / 멜로,애정,로맨스,드라마
야연(夜宴) - 밤의 연회
2시간정도의 영화인데 1시간 반정도는 정말 지루했는데.
30여분의 영상이 참 기억에 많이 남아.
자정의 연회자리,
왕의 자리를 놓고 서로 피로 얼룩진 이야기, 서로의 사랑을 지키기위해 다른 사람을 죽여야하고,
사랑하는 사람한테서 죽임을 당해야하는데 그 죽음을 알면서도 독이든 술을 마시고..
마지막 혼자 살아남은 장쯔이의 아픔을 표현하는게 참.. 뭐랄까.. 혼미하게 만드는..
요거 사실 예고편 잠깐보고 무협 액션 영화인줄 알고 봤는데 어쩜 그것 때문이었는지 많이 지루했었던건 사실. 장르가 멜로, 로멘스 드라마...
마지막 혼자 남은 장쯔이 신에서부터 시작되어 크레딧 올라갈 때까지의 음악선곡도 넘 좋았어.
내일이라도 그 곡을 올려야지..

비록 니가 눈조각이더라도 넌 결국 내 입에서 녹아없어질거야
Even if you are a piece of ice you will eventually melt in my mouth.
눈조각이라면 불로 변하겠죠?
What if the ice turns into fire?
당신의 입속 한개의 불씨말이에요
A glob of fire in your mouth.
그러면 난 그걸 삼켜버릴거다
Then I shall swallow it.
그리고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할거야
and it will warm my heart.
지금요. 지금 삼켜줘요
Do it now. Swallow it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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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10월
태터툴즈를 이용해서 블로깅을 시작한게 2월 초였나..
태터툴즈를 딱 접하자마자 나는,
내가 직접 만든 스킨을 써야겠다는 다짐과 함께 블로그 오픈과 동시에 직접 제작한 스킨을 사용하였고 그게 지금에까지 일부 배포된 것까지 해서 ep13에 이르렀거등.
작업하다가 이상하다 싶은건, 중간중간 번호가 빠진게 있긴하지.
총 13개의 스킨이 다 공개된게 아닌이유가 그거.
어느 순간 하루에 하나씩의 글을 작성하자는 생각이 자꾸들기 시작하고.
스킨은 한달에 한번씩은 또 제작해야하고.
근데. 알잖아? 매일 같은생활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속속들이 파고들지 않는 이상 틈틈한 시간도 그렇지만, 주제나 글 내용면에서도 매일 글쓰기는 좀 힘들더라궁.
더불어 내가 스킨을 잘 만든다. 아니지. 그냥 이거 쓸만하군. 그정도 라고 생각하곤 한달에 한개정도를 제작하곤 했었는데 어느순간 그것도 귀찮아졌지.
다가오는 태터툴즈 스킨컨테스트에 낼 스킨도 이제 시안만 작업한 상태라니..ㅠ
이러다 귀찮으면 못내게 될.
NIKON | E4300 | Multi-Segment | Auto W/B | 1/100sec | F2.8 | F2.8 | 0EV | 8mm | 35mm equiv 38mm | ISO-100 | No Flash | 465 x 349 pixels
왜 하루에 글과 한달에 한번의 스킨을 바꿔야하는지.
너무 잦은글도 별반 내용없는 글이 즐비하고 방문객에겐 식상한 블로그가 될수도 있다는걸..
그냥 오늘도 이렇게 궁시렁대다가 오늘자 한개의 글을 남겼지~~
그나저나 사랑도 의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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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시네마 스토리
제목 :     구세주 (Oh My God, 2006)   
감독 :     김정우
출연 :     최성국, 신이, 조상기, 백일섭, 박원숙
기타 :     2006-02-16 개봉 / 104분 / 코미디,멜로,애정,로맨스,액션 / 15세 관람가
TV에서 이거 하는데 처음 부분만 보고 홍기훈 나오길래 몇년 된 영화인줄 알았거든
아주 최근에 본 영화중에 오랜만에 이렇게 웃겨본 영화는 첨이었어.
배꼽빠지는줄..
550 x 683 pixels
Canon | Canon EOS 10D | Multi-Segment | Auto W/B | 1/250sec | F5.6 | F2.8 | 0EV | 108mm | ISO-100 | No Flash | 550 x 367 pi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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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10월
제47회 한국민속예술축제/ 제13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 기 간: 2006년 9월27일~10월1일까지 (5일간)
  • 장 소: 전라북도 정읍시 상평동 정읍체육공원
  • 연락처: 2006한국민속예술축제추진위원회(063-536-1441)
  • 홈페이지 : www.kfaf2006.com
  • 주 관: 문화관광부 /전라북도 / 정읍시 / KBS
  • 주 최: 2006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
가 열리고 있는 정읍.
더불어 지금, 내장산 단풍이 한창인가?
정읍 시내 한복판을 장구치고 북치고 꽹가리 소리에 가득차서 한 30여분을 행렬이 지나가더라구.
각각의 도별로 함경도 등을 포함한 북한지역까지..
멍하니 와~! 하고 있다가.. 왜 아주 단순하면서도 웅장한 우리네 민속장구소리등과 화려한 복장의 사람들이 수백명이 지나가는데 감탄하고 있다가 사진도 찍는다는걸 깜박하고 끝에 몇장찍은게 다..
SAMSUNG | V5100 | 550 x 407 pixels
SAMSUNG | V5100 | 550 x 407 pixels
나중엔 보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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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9월
SAMSUNG | V5100 | 550 x 407 pixels
옥상 장독대옆에 도둑고양이가 나를  오랫동안 쳐다보고 있다가 내가 이리저리 손짓을 하고 근처로 다가가도 꼼짝을 안하는거 있지. 결국은 저렇게 졸고 있더라구. 두손? 발이지?  가지런히 모으고 앉아있는게 어찌나 귀엽던지..
SAMSUNG | V5100 | 550 x 407 pixels
그러다 좀더 가까이 다가갔는데 역시나 도둑고양이가 사람을 탈리가 없지 하곤 도망가버렸는데 잠시후에 또 그 옆에 다시금 나타나는거 있지.
SAMSUNG | V5100 | 550 x 407 pixels
아주 졸려죽어~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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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9월
휴대폰이 이상하네.
며칠전 내 탱크폰을 바닥에 던진(?)적이 있는데 겉으론 멀쩡하니 사용하는데도 별 문제가 없었는데
오늘 찍은 사진을 빼려고 usb를 연결했는데 이동식드라이브가 안잡히네.
요 사진을 어찌빼야하지?
Postscript.
핸드폰 이라는 말은 우리나라의 콩글리쉬 라는거 알고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보통 외국에선 휴대폰(휴대전화) portable telephone이나 cellular phone이라고 부르곤하거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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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9월
'보고싶어, 보고싶어' 라고 외쳐도 정령 언니는 듣지 못해.
내가 언니를 불러도 언니는 그 사람과 미소를 짓고 있어.
'슬퍼, 힘들어' 라고 흐느껴도 언니는 보지 못해.
내가 언니를 보고 있어도 언니는 옆에 다른 사람을 보고 있지.
길을 가다, 혹은 TV에서 눈망울이 아주 깊은 사람을 보면 언니가 생각나.
길을 가다, 아주 급한데 나도 모르게 멍하니 서서 지나가는 그 사람을 바라보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그날 하루 또 다시 지난 시간에 후회하고 전화기에 망설이고,
망설이다 망설이다, 그러다 하루하루에 쓰러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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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9월
주의!)
본 글은 녹차고등어 시식후 리뷰글입니다.
다소 광고성 내용이나, 지극히 객관적인 내용이 담겨있을 수 있습니다
.

녹차고등어 리뷰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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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나를 울리는 음악

Atomic Kitten - It's OK

악착같은 시간속에서 일을 마치고 그 사람이 있는 곳에 가는 길에.. BGM으로 들려오던 노래..
발걸음이 가볍다.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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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9월
참.. 황당했군요.
하하하하하하하아하하아항항하아하하하하하
오늘부터 또 시작이다! 싸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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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9월
1주여일 동안 블로깅이 없습니다.
기분도 참 멋(?)같고. 하는일 마다 꼬이는것 같은게 세상 참 드럽군요.
머 하루이틀 겪는일도 아니라는거 알지만,
그 모두가 외치는 하느님이나, 천사나, 부처님이나.. 그런분은 뭐하고 계시는건지.
제게 도움을 달라는것도 아닌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왠만해선 블로깅에 존댓말 안쓰고 혼자말처럼 지껄이는던 내가 이처럼 ~했어요. 하네요.. 라는 어투로 적는건.. 정말이지 나 혼자만의 지껄임으로 끝내버리기엔. 내가 한없이 답답함을 이기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나마 털어놔야 세상이 참 불공평하다는걸 내심 내게 위로받기 위함이구요.
여기까지.. 자름선.. ---------- 이하 추가  - 타인의 블로깅에 올려진 글에의해 괜히 기분상해하는 방문자가 있다면 이하 부분은 무시하고 지금바로 블로그를 나가주시길...

이래저래 상황을 다 이야기 해봤자.
머 그런걸 가지고 그러니, 머 그럴수도 있지, 너무 예민한거 아닌가요? 라고 하는 사람이 분명!! 있을께 뻔하기에, 기분 안좋은데 더불어 태클 받기 싫어 적지 않는다.
블로그 초기에도 적었고 지금껏 수많은 포스팅에서 몇번 언급한적이있지만, 나는 좋은 말만 하는 블로거가 아니다. 더구나 개인적인 블로그에 남들 보기 좋으라고 좋은말만쓰는 가식적인 블로거도 되기싫다.
방문객수가 그리 중요한가? 싫으면 오지마라.
왔다가 휭하니 가버리고 카운터만 올리는 방문객도 싫다. 검색봇은 둘러보고라도 가지..
--- -- -- 2차 절취선--
이래저리 일이 꼬이다보니 또다시 세상살기 귀찮아진다.
아주 살다가 죽고 싶어한적이 있다. 아니 수없이 많다.
허나 소심한 내가 자살해버리기엔 내가 할수 없는 답답함이 있어 항상 누군가 나를 그냥 죽여주거나 귀신이나 씌여버렸으면 하는 생각도 하고 아주 괴망칙한 생각을 종종한다.
어쩜 이는 내가 성장하고 살아온 환경에서 비롯된것일수도 있다.
환경이 세상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었다. 아니 있다.
비교하고, 비판하고, 차별하고, 선입견갖고, 의심하고, 더불어 비위맞추고..
그게 우리네 현실이다. 현실을 직시해야한다고들 한다.
허나 과연 뒤를돌아봐 내가 직시하고 있는데 현실인지 장담할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 의문이다.
나는 현실이라 믿지만, 그게 현실이 아닐수 있다.
모두가 현실이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다른 모두가 이곳을 보고 있으니 내가 보는 곳도 현실이라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사람들 때문에 현실이 아님을 확인한 극 소수는 무시당하고 죽음에까지 이르게 된다.
아주 미치도록 사랑하고, 죽도록 좋아하고, 애타도록 미워해도 어쩔수 없는게 있다.
그건 바로 바로 그 사람이 나를 바라보는 느낌과 시선이다.
1주일여일의 시간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내 옆을 지나갔지만, 그 사람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를 기억하지 못한다. 그 지나간 사람중 나를 기억할수 있는 확율만큼 세상은 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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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9월
우연히 가게 된 곳에서 그 사람의 소식을 들었어.
내가 많이 착각을 했구나.
난 바보였어.
왜 그 사람이 내 생각대로 살지 않는 다는걸 몰랐던걸까?
하루하루를 우울하게 보내고 있을것이라는 내 생각과는 달리 그 사람은 아주 웃음 가득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듯 했어.
순간 괜히 이곳을 왔다 라는 생각과 후회와..
밀려드는 감정에 술까지 마셔버렸지.
하하. 벌써 며칠전 일이네.
그 땐 정말 이렇게 글 쓸 기분도 아니었는데 말이지.
(사실은 그날 술 마시고 술 마신 그 기분으로 쓴 글이 있다지? ㅋ
부끄럽게 썼다가 내가 왜이랬나 싶어서 비공개로 해둔.. 글..)
다신 그곳에 가지 않아야지..
라고 해도 담에 또 갈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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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나를 울리는 음악
그대 생각하는 내가 좋아요
어느 새 난 그댈 닮아 가네요
아직도 아이 같다며 핀잔을 주겠죠
한 발자국 내게 다가온 그대
움직이지 않고 눈을 감았죠
순간 숨이 막혀오고 내 맘은 무언가에
부서져가는 소릴 들었죠 그게 사랑인가요
* Missing you I missing you 그댈 써 내려간
일기장 위에 머리핀을 올려놓고 난 꿈을 꾸죠
내 가까이 달려가 안겨 울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예요 그댈 사랑해요
(누구나다 이별을 두려워해 위로하듯 애써 웃음 짓지만)
Missing you I missing you 그대만을 위해
난 지금까지 많은 이별 많은 눈물을 흘린거죠
내 가까이 다가와줘요 너무 두려워요
이러다가 다시 아파하면 그땐 어떻해요
그대 숨결 간직한 입술에 내가 입맞춤하는 건
그댈 향한 약속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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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9월
빨리 다른 사람 만나서 재미있게 지내.
사람 만나고 헤어지는게 그렇게 쉬워?
처음이라 그래. 자꾸 사귀다보면 금방 잊혀져.
그리고 첫사랑은 원래 안이뤄진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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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9월
550 x 309 pixels

more…

까아~ 이제 멀 보나.
매번 드라마 끝날 때마다 기분이 참 많이 섭섭해.
고현정 나오는게 mbc였나 그거 재미있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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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포토앨범/쫄랑이 똥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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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글이를 죽도록 괴롭히는 쫄랑이. 요 자슥도 아주 카메라만 보이면 들이대.
찍은지 좀 오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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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으으~ / 디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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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포토앨범/쫄랑이 똥글이
SAMSUNG | V5100 | 550 x 407 pixels
좀 된 사진인데.
수건으로 돌돌말아서 가슴에 안고 찍은 사진.
다음번엔 쫄랑이를 찍어서~
근데 사실 똥글이 이처럼 하얗지 않아. 목욕안해서 누렁이 인데.. 뽀샵발이 너무 섰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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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9월
360 x 360 pixels

찬바람이 살살 불어오는게 가을이 성큼 오긴왔는데.
시골의 길가엔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거리겠구.
단풍이 곱게 물들면, 지난기억들도 생각날건데.
어디로 훌쩍 떠나버리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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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9월
보기
아르챠챠 야리디비 다비 딜 라바 이치단 딜랑 델란도
아바리 빠따 빠리빠리 빠디비리비리비리 스텐 델란도
야바렐란스 렌단 데야로
아 라바라바라바 데바데바 데~야브바
아스단 델란 델란두 야바 다가다가다가 두두 데야도
데야착 착빠리 디까리랄란 딕까리 딜란 디치단둘라
디비다비달라 루따리 루비랑 꼬리간 굿까야 끼리간구
아주 벌써 몇분째 듣고 있는지..=_=;
postscript.
swf파일 첨부는 했는데 more/less로 삽입시 FF에선 문제가 없는데 IE에선 more를 열기도 전에 바로 자동재생이 되버리는군. 결국 요렇게 링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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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전화벨이 울렸지.
아니.. 진동이었구나.
지이이이잉~~~~~~
발신번호를 보니 웬걸(Girl)?
몇년만이니? 아니다. 한 반년만인가.

김건모 - 드라마

그 이야기…



오늘의 한통의 전화.
'나 결혼해...'
이 묘한 기분.
'꼬옥 와야해? 와서 축해해줘. 너 안오면 나 시집안갈거다...'
드라마처럼..
지금 난 달려가서 그 애 앞에 서 있어야하나?
아주 멜로나 코메디에서 보던..
입장하는 신부를 잡고 멀리 도망을 가야하나?
근데 묘한 기분도 기분이지만, 요즘의 계속되던 우울함에 그저 덤덤해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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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UNG | V5100 | 300 x 222 pixels

머 이럴 땐 정말 카메라 지르고 싶은맘이 굴뚝을 치솟하 하늘을 찔러 반쪽을 낸뒤에 우주로 나가 메칸터브이와 만나 안드로메다 가는 길을 물어 명왕성에 도착할 정도.
하늘 정말 파랗네.
구름이라도 좀 있었으면 하늘인줄 금방 알아볼건데 구름도 없어 그냥 토토샵으로 그라데이션 땡긴줄 알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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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표정 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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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여우야


이 노래를 아는 사람이 있을까?
아주 오래된 노래에 별로 인기도 없던 그룹였던 걸로 아는데말야.
고2 때 였나 겨울 날 눈 정말 많이 오던 날 손시려워서 입김으로 손 불어가며,
학원을 마치고 가로등 켜진 골목길을 행여나 미끄러질까 총총 걸음으로 뛰어오던 그 날.
집에 들어가서 라디오를 켜면 이 곡이 나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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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OST - 01 Remember (Main Title)
로즈마리 OST - 06 그냥 그렇게- 이승철

어쩔 수 없이 보내야만 해.
힘들 때 마다 생각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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