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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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7월
아무리 노력해도 서로 엇갈리기 마련.
먼저가서 기다렸는데 그 날은 그 곳에 오지 않았지.
그 곳에 가지 않았는데 지나가더래.

근데...

우연히.. 그 사람을 보게 되었는데.
서로 아무말 없이 모른척 하고 있는건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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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7월
가만히 생각해보니 내가 자전거가 있었다는걸 깜박했어.
참 그걸 잊고 있었어.
햇빛은 나를 눈부시게 비추고.
땀방울에 흠벅젖어서 한참을 가다보니..

저기 아주 멎진 터널이 보여.
동굴인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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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왕왕자! 공공공주~에서 장미공주역을 맡은..me


* Scrap From ~
      Sall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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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7월
스킨도 새로 만들었구..
이제 많은 양은 아니어도 미뤄왔던 포스팅도 좀 올리구..
해야할 일도 좀 하구..
일단 밥 부터 좀 먹구. ㅠ

나름대로 웹표준 지키면서..
FF에서 태스팅은 했지만서도..
그래도 나름대로 그동안의 귀차니즘을 밀어붙이고 스킨전부를 xhtml로 작성했다는데 의미를..
스킨에 대한 버그 보고..
어째 이전 보다 좀 빠르니?

그나저나.. 관리자링크가 없다.=_
카운터도 없다.
프로필 이미지도 없다. 크릉..
넣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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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6월

402 x 543 pixels
내 속 마을엔 비가 내려.
한쪽은 천둥번개가 번쩍번쩍이는데 다른 한쪽은 이슬비가 내리지.
근데 파아란 하늘과 빛을 본 날이 언제였지?

모두다 잊혀져 버렸지.
다 잊고 싶었어.
근데도 새로 시작할 수 없어.
근데..
그 마을 길에 아직 촉촉함이 남아있거든.

촉촉함이 마를때까지.. 기다리자.
기다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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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나를 울리는 음악
그냥 아무생각없이 멍 하게 걷고 있었어요
그렇게 걷다 쌀쌀한 바람에 문뜩 고개를 들었는데
순간 기억속 그 때로 돌아간듯한 그 느낌이 온 몸에 퍼지는데
그 해질무렵 코끗시리게 파란하늘과 그 공기 냄새까지
정말 그 땐..
에잉 이렇게 많은 불빛중에 울이 둘이 살만한 집하나 없을려구
언젠가 서울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남산에서
조심스레 우리의 앞날을 걱정하던 내게 그 사람이 말했었죠.
난 그 사람앞에서 내 사랑앞에서 당당하고 싶었어요.
결국엔 그 사람, 내가 사랑했던 사람, 보낼수 밖에 없었어요
내가 할 수 있는건 그 것 뿐이었거든요.
그 사람은 사랑에 대한 환상같은게 있었던 것 같아요.
내가 채워주지 못하는 그런 환상같은게..
가끔씩 이렇게 그 때와 비슷한 바람이 불면,
불연듯 찾아오는 그대를 기억하는 일도 이젠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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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람의 첫인상 5초이내에 느낌을 받는다.

단발의 머리를 가지런히 뒤로 묶고 줄무늬 T셔츠, 청바지에 운동화 그리고 책가방..
열공하는 대학생이나 모범생? 정도로 봤었어.
말하는것도 조심스레~하고, 조금은 수줍어 하는 듯도 하고.
근데 잠시후에 재떨이를 가지고 오더라.
다시금 가선 라이타를 가져오더니,
그리곤 말보로를 뻐끔뻐끔 펴대더라.
옆자리에서 힐끔 보니 '전방 수류탄'을 외치더라. -_-;;

겉모습만
보구 모든 걸 판단하지 말쟈..
세상은 오래 살고 볼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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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달건오빠~ 힘내세요~

때론 힘들 때 나를 웃게해 줄 그 사람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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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나를 울리는 음악
살면서가끔 그럴때 있잖아요.
오늘 여기가면 누구를 만날것 같다 라는 생각이 스치듯 들었는데.
거기서 정말 그 사람을 만난다던지
왠지 그럴거 같다 생각했는데
정말 그렇게 될 때가..
오늘 그 사람을 만났어요.
며칠전부터 뭔지모르게 자꾸 불안했거든요.
오늘 내 앞에 앉아있는 그가 너무 낯설게 느껴졌어요
전에는 내 얼굴만봐도 뭐가그리 좋은지, 미소가 끊이지 않던 사람이었는데
커피숍 가거나하면 항상 자기옆에 앉히던 사람이었는데
오늘은 잘 웃지도 않고 왜 그러냐고 물어보지도 못했어요.
물어보려 입술을 떼면 왠지 그냥 눈물부터 쏟아질까봐.
그냥요 그냥.
그러다 이 사람 다시는 못 볼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뜩들었는데
순간 가슴이.. 여기가 찢어지는줄 알았어요.
무언가 말하려고하면 난 자꾸 다른 얘기로 돌리고 또 다른 얘기로 돌리고
알았는데 다 알고 있었는데 모른채 했어요.
내가 할수 있는건 그것 뿐이어서
사실 오늘은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이었어요.
그 사람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동안
그는 내곁에서 이별을 준비했었네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내겐 시간도 듣지 않는 약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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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여자친구를 소개해요~ -_-;
단기1회 3분여 출연,
그 후 그녀를 볼수 없었어.
후반부의 변하는 저 콩깍지..
볼륨을 좀 올리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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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나를 울리는 음악
다른곳을 보고 있는 당신의 눈동자속에
왜 나는 나의 모습을 보고 있다는 착각을 느끼는걸까요.
이젠 그만하길 바라는데 나의 착각은 점점더 커져서 이리저리로 떠오르네요.
당신과 함께 이 길을 걷고 있다 생각하며
살며시 손을 내밀기도 하고
홀로 영화를 보며 당신이 옆에 있는것처럼
살며시 기대 보기도 하네요.
당신의 눈동자속에 내가 없다는걸 누구보다 내가 더 잘 아는데.
나는 왜 이리도 어리석게 당신을 나의 온몸에 담아버린걸까요.
사랑하는데 너무 사랑하는데 사랑함을 말하지 못하고
사랑받는것을 알면서도 사랑이라 생각지 않는 당신과 나의 사랑은 어차피 이루어질수 없음이죠.
우리에겐 쉼표가 아닌 마침표만이 존재하는 것이겠죠.
아니, 우리에겐 시작도 끝도 없는 아무런 추억도 사랑도 없는,
나 혼자만의 독백이겠죠.




Y - si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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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2에선 팝업창을 띄울시 하단의 status바를 포함하여 세로길이를 20pixel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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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나를 울리는 음악
.. 당신에겐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알잖아요. 난 말주변도 없고 쑥스러움도 많은걸.
어떻게 말을 꺼내야하죠.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마음속에.. 메아리쳐오네요.
더이상 떨어질곳이 없는 떨어질수 조차 없는
인생끝의 나락에서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나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고마워요..사랑해줘서..
고마워요.. 함께해줘서
당신을 만남으로 그 불행하던 내 인생이 이렇게 숨쉬게 되었어요.
그동안 하지 못했던 그치만 정말 하고싶었던말..
음.. 그러니까..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Y - single 시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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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원래 내가 책과는 거리가 무척이나 멀거든.
심지어 학교 다닐  때 교과서나 본교제 조차 구매하지 않았던 적도 아주 흔치.
그런 내가 더구나 시험에 관련된 책을 구매했다니.
사실 반 강제적이었지.
왠만해선 인터넷에서 해당자료를 구하곤했었는데.
저게 나온지 얼마 안된 작년 2회밖에 치뤄지지 않은 시험이라 더구나 실기시험. 자료가 없더라구.
별수 없이 질러야했지.
셤이 나온지도 얼마 안되서 해당 정보를 제대로 아는 사람도 인터넷상에도 거의 없어나서..



그나저나 왜케 두껍니. -_-;;
당장 담주 셤인데 750여 페이지.
어쩌라고~~~

postscript.
언니~~~ 지난 컴활책 빌려준거 거맙구. 대신 언니도 이거 필요하면 말해, 빌려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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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데이터뱅크/Tatter Tip

본문, 코멘트, 방명록에 포함된 일부 텍스트를 아이콘으로 바꿔서 보여줍니다.
엠에쎈이나 네이통에서 이모티콘 대화와 비슷한 기능입니다.

태터툴즈에 기본으로 포함되어있는 EmoticonOnComment의 변형판이라 보심 되겠네요.
코드틀은 그대로에 이벤트 부분만 추가된 것입니다.
따라서 라이센스는 해당 플러그인의 본에 따르면 될듯합니다.

아이템수는 100여개입니다. 더 추가해도 되겠지만 추가부분은 사용자분들이 하셔도 될듯하네요.
많이 추가해보니 너무 아이콘이 많이 나와서 어지러워 보이더라구요.
따라서 지원되는 이모티콘은 플러그인의 index.php를 직접열어보세요.
일부 텍스트를 이모티콘으로 바꿔주는 과정에서 스크립트 오류라든지, 문제가 발생할수 있는 이모티콘은 주석처리하여두었습니다.

"좋아"와 "화장실" -_-b

imazing사용시 오류가 있다고 합니다.~ 안써봐나서. ㅠㅠ(ㅠ ㅠ)
!(느낌표)와 ?(물음표) 를 주석처리하였습니다.
imazing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저 주석을 풀으셔도 될듯합니다만.
기타 javascript 등 에서 !(느낌표)와 ?(물음표)가 겹치면 오류가 날수 있으니. 환경에 맞게 활용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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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이게 모야. 응?  text to emoticon
말 그대로 텍스트를 이모티콘으로 변경해주는.. 머 네이통이나 엠에쎈에서의 이모티콘 기능과 같은것이지.
플러그인 만들긴했는데.. 영 그렇네.
별건 아니구 태터툴즈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플러그인의 확장판이지.

gif도 transparent 작업 다 해야하나.. -_-;;
완전 삽질 플러그인인데. 좀 생각해보고 그냥 둬야겠네. img 배열도 줄 중간 배열로 다 고쳐주야하구..
삽질해서 이모티콘 1000여개 등록할랬는데.
지금 한 50여개 했는데.. 이렇다면 1000개 하면, 어떨지는 알겠지?
그냥 감탄사나 몇개해서 끝내야겠어.
괜히 아이템 수가 많으면 좋겠다는 것이 생각의 실수였던 것 같아.

적용범위는 본문, 코멘트, 방명록 이렇게 세곳에 가능..
현재 본문에만 적용시켜놨어.

몇개의 감탄사, 특정 단어 몇개로 함축시켜서 끝낼래. 배포는 그때가서 생각해보자. 응?

일단 하루만 삐대자.. 낼은 내가 시간이 안될지 모르니, 수정은 모레나.
내가 보기에도 정말 산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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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플러그인을 쓰니깐 아래처럼 됐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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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도심에서는 보기힘든.. 안개낀 들판.

아직은 포장도로..

여기서 내 행운도 찾고싶어.

갈림길도 지나..
내가 가야할 곳은 어느곳인지.

유채꽃도 활짝 피어있구.

나팔꽃인데 하얀색은 첨인데.
워낙 오염이 심하다보니 변종인가. 돌연변이.
 

아카시아 나무.
꽃이 피는 그 때 왔으면
아카시아 향에 흠뻑 젖을수 있었을텐데.

숲속의 오솔길..
무더운 여름날에,
잠시나마 쉬어갈수 있는 그늘이 있는곳..

싱그러운 바람결에 흔들리는 나뭇잎처럼..

들판엔 고추를 심어두었어.
우리네 어머님, 아버님의 자식들을 위한 결실.

한없는 들판에 저 멀리 마을이..
하지만, 내 집은 외딴집..

원래 요즘은 이런가. 때도 아닌데 저렇게 물든 단풍잎.
 
심에 사는 친구들에겐 여름에 무덮거든 우리집으로 놀러오라고 자랑을 했던 기억이 있어.
근처에 조그마한 저수지도 있고 산엔 밤나무도 있고. 우거진 숲엔 그늘도 그리고 그 숲속의 향기를 만끽할수 있는 바람까지..
이젠 모두 추억속으로 흐릿해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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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집의 앞마당..
한 때 세발 자전거를 타고 이곳에서 열심히 달렸던..

모과나무인데. 나름대로 일본에서 들어온 품종.

화장실과 알기로 20년이 넘은 사철나무..

무슨 나무인지 모르는데 꽃이..

저기 보이나.. 가운데 벌.
 

마당으로 들어가는 내리막길..

마당옆 오동나무..
어렸을적엔 딸이 태어나면 오동나무를 심어 시집갈 때
장롱 만들어준다는 그 의미에서 심은게 아닐까..
지금은 벌레와 병으로 다 죽은듯 싶더라구.

보기엔 저래도 어렸을 적,
연구실과 실험실로 쓰이던 곳.. 지금은 창고지만..

수돗가가 있던곳인데..
저 멀리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던.. 그곳.
아주 오래전부터 폐가이지만..
예전에 살던 곳인데.. 지금은 이렇게..
추억도 많이 남아있는 곳인데. 가만히 보고 있으면 한숨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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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가 잠시 멈추고 거리를 걷다가
우연히 핀 하얀 꽃을 발견하고
푸르름에 감동하여..
돌아오는 길에 바나나 한뭉치로..
맘을 달래보고.
함께하는 아들래미들과 함께 맛나게 나눠 먹고.
부디 이대로 행복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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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나를 울리는 음악


이다혜 노래 잘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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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내일 한양(漢陽)은 내가 접수한다.
다죽었스~
전방 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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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데이터뱅크/Web
IE외 브라우저에서 투명도 설정은
opacity: .5;
아래는 IE전용
filter: alpha(opacity=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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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그 땐 모든게 다 부러웠었어.
논두렁 밭두렁 사이로 학교를 걸어다니고, 코흘리게 아이들이 우루루 몰려다닐 때
나름대로 그 중에서 깔끔하게 입고 다니는 아이.
점심시간에 계란말이 싸오는 아이.
머 그런저런 부러움들이 많았어.

근데 친구들 중에 피아노 학원(사실 그 시골에 학원이라고 해야 피아노 한대 놓고 가정집에서 가르쳐 주는 그런거였지)에 다니는 친구가 너무 부러웠어.
내 어릴적 엄마에게 피아노 학원 다니게 해 달라고 자꾸 졸랐어.
근데 어머님 말씀.
"남자는 크면 피아노 다 칠수 있게 된단다"
난 순수한(?) 나머지 그 말을 믿었어.

중학교에 들어가고 나서야 그 말이 거짓말이었다는 걸 알았지.
그 때 당시에 집안 형편이 좋지 않아 어머님도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는 그 심정 얼마나 애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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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포토앨범/칭구들 사진
지금 거기서 뭐하시는 거예요?
지겹지도 않아요?
애들은 어쩌구 알바하구 있는겁니까?

롯데리아 알바를 시작하신
이윤숙 아줌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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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tracewatch 리퍼러 로그를 보다가 이걸 발견했어.
두개의 블로그 보이지?
위는 Tattertools Chester님 블로그
그리고 그 아래는 아시다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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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포토앨범/칭구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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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방처럼 귀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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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화결혼식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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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2006년/2006년 5월
울 동네 나이 드신 아저씨들은 그러셨지...

그 당시 소로 쟁기질하고 손으로 모내기 하던 시절.
자장면이 500원였던가.. 400원였던가.
어느순간 700원이 되었고.
버스비가 20원였었나.
10원였던 때도 기억이 나.
운동회날의 최대 관심사는 오늘 자장면을 먹을수 있느냐가 관건이었지.
시골에 자장면 집이 하나 있었는데.
운동회날은 줄을 서야만 먹을수 있을정도로 사람이 붐을 이뤘지.

그 때. 지나가는 아저씨들의 대화 속에서 아주 명언을 듣게 됐어.
'같은 가격이면 나는 짬봉 안먹어. 짜장먹어야지.'

왜 그럴까..
아니 짬봉 그거 꼬추장 물에 국수 푼거잖여~
'물값 얼마나 한다고 최대한 물이 적게 들고 진국이고 밀가루 국수가 더 많이들어있을것 같은 짜장을 머그야지~'

맞는 말인가.. 그 땐 그말을 믿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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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http://www.needlwork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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