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속에
그대는 나의 모든걸
가져간 바람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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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5 개봉
주윤발, 공리, 주걸륜


국화가 준비되었다면.... 크게 피워야겠지요


색감이나 스케일의 화려함은 돋보였으나, 내용은 비약한듯했다.
가정사를 밖으로 내 보려는 의도가 별로 내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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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1집 T09.김민희 - 지금 난 널 사랑하지만

지금 난 너를 사랑하지만 언젠가는 너의 곁을 떠나야 할지도 몰라
사랑하기에 너에게 이런 말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어
때론 후회할지도 모르지 너에대한 그리움에
언제나 견딜수 없는 슬픈 날들로 지낼지도 몰라
나에겐 또다른 삶이 있기에 떠나는 내맘을
이해해 달란 말은 하진 않겠어
하지만 이 순간까지도 너를 사랑하는 맘은 변함없어
다시는 못본다는 그러한 생각만은 우리서로 갖지 말기로 해


처음 그 사람을 만났던 그 해 겨울날 즐겨듣던 노래.. 그 때가 아직도 눈에 선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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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계단[KBS 드라마] OST - 03 하루가 눈물이죠-랑쑈(From Black Tea)
목소리가 첨엔 '별' 같은게 후렴부엔 '빅마마' 같기도 했다, '버블시스터즈' 같기도 했다가..
프도록 깊은..
세상 끝에서 알게된 사랑
누구에게나 피할 수 없는 운명이 있다는데,
세상을 다 가지고 싶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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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장쯔이, 다니엘 우, 유 게, 저우쉰, Jingwu Ma
기타 : 2006-09-21 개봉 / 멜로,애정,로맨스,드라마
야연(夜宴) - 밤의 연회
2시간정도의 영화인데 1시간 반정도는 정말 지루했는데.
30여분의 영상이 참 기억에 많이 남아.
자정의 연회자리,
왕의 자리를 놓고 서로 피로 얼룩진 이야기, 서로의 사랑을 지키기위해 다른 사람을 죽여야하고,
사랑하는 사람한테서 죽임을 당해야하는데 그 죽음을 알면서도 독이든 술을 마시고..
마지막 혼자 살아남은 장쯔이의 아픔을 표현하는게 참.. 뭐랄까.. 혼미하게 만드는..
요거 사실 예고편 잠깐보고 무협 액션 영화인줄 알고 봤는데 어쩜 그것 때문이었는지 많이 지루했었던건 사실. 장르가 멜로, 로멘스 드라마...
마지막 혼자 남은 장쯔이 신에서부터 시작되어 크레딧 올라갈 때까지의 음악선곡도 넘 좋았어.
내일이라도 그 곡을 올려야지..

비록 니가 눈조각이더라도 넌 결국 내 입에서 녹아없어질거야
Even if you are a piece of ice you will eventually melt in my mouth.
눈조각이라면 불로 변하겠죠?
What if the ice turns into fire?
당신의 입속 한개의 불씨말이에요
A glob of fire in your mouth.
그러면 난 그걸 삼켜버릴거다
Then I shall swallow it.
그리고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할거야
and it will warm my heart.
지금요. 지금 삼켜줘요
Do it now. Swallow it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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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구세주 (Oh My God, 2006)   
감독 :     김정우
출연 :     최성국, 신이, 조상기, 백일섭, 박원숙
기타 :     2006-02-16 개봉 / 104분 / 코미디,멜로,애정,로맨스,액션 / 15세 관람가
TV에서 이거 하는데 처음 부분만 보고 홍기훈 나오길래 몇년 된 영화인줄 알았거든
아주 최근에 본 영화중에 오랜만에 이렇게 웃겨본 영화는 첨이었어.
배꼽빠지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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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10D | Multi-Segment | Auto W/B | 1/250sec | F5.6 | F2.8 | 0EV | 108mm | ISO-100 | No Flash | 550 x 367 pix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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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mic Kitten - It's OK

악착같은 시간속에서 일을 마치고 그 사람이 있는 곳에 가는 길에.. BGM으로 들려오던 노래..
발걸음이 가볍다. 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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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생각하는 내가 좋아요
어느 새 난 그댈 닮아 가네요
아직도 아이 같다며 핀잔을 주겠죠
한 발자국 내게 다가온 그대
움직이지 않고 눈을 감았죠
순간 숨이 막혀오고 내 맘은 무언가에
부서져가는 소릴 들었죠 그게 사랑인가요
* Missing you I missing you 그댈 써 내려간
일기장 위에 머리핀을 올려놓고 난 꿈을 꾸죠
내 가까이 달려가 안겨 울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예요 그댈 사랑해요
(누구나다 이별을 두려워해 위로하듯 애써 웃음 짓지만)
Missing you I missing you 그대만을 위해
난 지금까지 많은 이별 많은 눈물을 흘린거죠
내 가까이 다가와줘요 너무 두려워요
이러다가 다시 아파하면 그땐 어떻해요
그대 숨결 간직한 입술에 내가 입맞춤하는 건
그댈 향한 약속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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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튼-여우야


이 노래를 아는 사람이 있을까?
아주 오래된 노래에 별로 인기도 없던 그룹였던 걸로 아는데말야.
고2 때 였나 겨울 날 눈 정말 많이 오던 날 손시려워서 입김으로 손 불어가며,
학원을 마치고 가로등 켜진 골목길을 행여나 미끄러질까 총총 걸음으로 뛰어오던 그 날.
집에 들어가서 라디오를 켜면 이 곡이 나왔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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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마리 OST - 01 Remember (Main Title)
로즈마리 OST - 06 그냥 그렇게- 이승철

어쩔 수 없이 보내야만 해.
힘들 때 마다 생각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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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흐느적 거리는 목소리는 누구야? 오승은, 추소영?
차라리 이 곡이 낫구만 머 이상한 되지도 않는 섹시컨셉으로 나가서..
또 모르지 이 곡에 섹시춤을 추고 있을지도 =_=;
배슬기 얼굴 작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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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 왠지 달라요 말로 설명 못해요.
언제인지 모르게 그대를 못 보면
내 마음 텅 빈 것 같아요

그댄 왠지 좋아요 내가 왜 이럴까요
친구들 한테도 얘기하긴 싫어요

그대는 왠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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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배에서 나온다는 그 힘.

노랠 들으면 지난 스무살의 겨울날이 생각나.

눈이 참 많이 왔었는데.

옆 단지에 사는 누나와 그 옆단지에 사는 여동생..

머 그렇고 그런사이..

나는 스물한 살 이었습니다 - 원태연


우연히 들려온 노래. 그 노래
나는 스물 한 살이었습니다


가진 것이라고는 들고있던 신문과
주머니 속에 있던 것이
전부였던
나는 스물 한 살이었습니다


하나의 우산 속에 부딪히는 어꺠에
작은 빗방울 마저도
아름답게 보였던
나는 스물 한 살 이었습니다


이렇게 멈춰 서서
그 노래를 들으며 그때를 떠올린다는 것이

이런 것인지 미리 알았더라도 그냥 빠져 있었을 나는


스물 한 살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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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이 싫은데
비가 오는게 좋은데
그럼 흐르는 눈물 감출 수 있어

늘 별일 없는 하는거
항상 웃어야 하는거
나는 이렇게 지금 죽을 것 같은데

왜 늘 이별은 어렵기만 한건지
얼마나 (얼마나) 이렇게 (힘겨운)

이별을 겪어낼 수 있는지

오늘부터 내게 사랑은 없다고
사랑따윈 이미 죽었다고
다짐해도 너는 다시 살아나서 나의 기억들을 조이고 있죠

참 사람들은 다 나빠요
너무 쉽게들 말하죠
시간에 기대어서 지워보라고

참 사람들은 다 웃겨요
자기들은 못하면서
추억속에 잠긴체 살아가면서

왜 늘 사랑은 이별이 온 후에야
가슴속 (깊은 곳) 소중히 (남아서)


나를 슬프게
만드는건지

어제부터 나는 우울병에 걸려
죽을만큼 많이 아프다고
말을 해도 고쳐주는 사람 하나없는 세상속에 살고 있었죠

애써 재밌는 이율 찾아 헤매고
억지로 (웃으며) 하루를 (보내며)

마음속으로 울고있잖아

오늘부터 나는 외롭지 않다고
예전처럼 웃을 수 있다고

다짐
해도 너는 다시 살아나서 나의 기억들을 조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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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하다 발견.
인트로 부분이 상큼해.

* postscript.
정보주신 효미님 고맙습니다.



I did love u so I leave u

Scully doesn't doesn't doesn't know
have a secret luv
dun konw
why (I need u)
dun know how (I want u)
dun konw where (I love
u)
know nothing of some fickle yeah
don't hold me
don't hold
mind
don't hold gap
don't hold get
I'm sorry bye bye
baby
leaving rapid my luv don't' go way please my luv
parting rapid
comming please go way
remain a pain in my mind deep my mind
I'm loving u
ever u r my luv I did love u so I leave u


Korean Ver. 도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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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시절 이예린 노래에 푸욱 빠져 살던 때가 있었어.
물론 이 곡은 아니지만.
왜~ 그곡 있잖어.
포플러~ 나무아래~
여름날 방학을 했음에도 입시준비에 학교에 나가 자습을 해야했던 그 때 공부는 안되구 귀에 이어폰 하나씩 나눠끼어 듣던 노래.. 그곡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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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내 마음을 당신은 아는가요
언제나 바보처럼 괜한 웃음만 짓네
고백을 한다는 게 쉽지는 않겠지만
내 마음 모두 담아 이 노랠 부를게요
사실 나는요 날 바라보던 당신의 두 눈빛에 담겨 있는 나를 향한 사랑을 느꼈죠

당신이 그리울 땐 이 노랠 부를게요
당신이 보고플 땐 이 노랠 부를게요
내 마음 훔쳐간 걸 당신은 아는가요
애뜻한 마음으로 이 노랠 부를게요
사실 나는요 날 바라보던 당신의 두 눈빛에 담겨 있는 나를 향한 사랑을 느꼈죠

당신이 그리울 땐 이 노랠 부를게요
당신이 보고플 땐 이 노랠 부를게요
사실 나는요 날 바라보던 당신의 두 눈빛에 담겨 있는 나를 향한 사랑을 느꼈죠

당신이 그리울 땐 이 노랠 부를게요
당신이 보고플 땐 이 노랠 부를게요
이 노랠 기억해요


가사가 너무 이뻐 >_</

연s 님 블로그 갔다가 나두 포스팅..
궁 Version 2 OST 라는 소리가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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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무더운 여름날 기숙사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기숙사 독서실 옆에 바로 학교 매점이 있었거든.
매점과 독서실 사이가 학교의 메인 현관통로의 뒷문쪽이었는데 그 옆엔 공중전화가 있었어.
그 땐 삐삐를 쓰곤했었는데.
지금이야 학생들에게 휴대폰이 당연한것으로 되었지만 그땐 아주 선생님들 몰래몰래 가지고 다녔었어.
1주일에 한번씩 지금의 컬러링..
삐삐의 인사말을 바꾸려구 메시지를 녹음하곤 했었는데.
아주 그 당시에 스피커 달린 미니카셋트를 들고 공중전화박스에 가서 수화기에 노래 틀어가면서 삐삐 인사말을 녹음했었어.
그 때 아주 최신인기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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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아무생각없이 멍 하게 걷고 있었어요
그렇게 걷다 쌀쌀한 바람에 문뜩 고개를 들었는데
순간 기억속 그 때로 돌아간듯한 그 느낌이 온 몸에 퍼지는데
그 해질무렵 코끗시리게 파란하늘과 그 공기 냄새까지
정말 그 땐..
에잉 이렇게 많은 불빛중에 울이 둘이 살만한 집하나 없을려구
언젠가 서울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남산에서
조심스레 우리의 앞날을 걱정하던 내게 그 사람이 말했었죠.
난 그 사람앞에서 내 사랑앞에서 당당하고 싶었어요.
결국엔 그 사람, 내가 사랑했던 사람, 보낼수 밖에 없었어요
내가 할 수 있는건 그 것 뿐이었거든요.
그 사람은 사랑에 대한 환상같은게 있었던 것 같아요.
내가 채워주지 못하는 그런 환상같은게..
가끔씩 이렇게 그 때와 비슷한 바람이 불면,
불연듯 찾아오는 그대를 기억하는 일도 이젠 습관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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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가끔 그럴때 있잖아요.
오늘 여기가면 누구를 만날것 같다 라는 생각이 스치듯 들었는데.
거기서 정말 그 사람을 만난다던지
왠지 그럴거 같다 생각했는데
정말 그렇게 될 때가..
오늘 그 사람을 만났어요.
며칠전부터 뭔지모르게 자꾸 불안했거든요.
오늘 내 앞에 앉아있는 그가 너무 낯설게 느껴졌어요
전에는 내 얼굴만봐도 뭐가그리 좋은지, 미소가 끊이지 않던 사람이었는데
커피숍 가거나하면 항상 자기옆에 앉히던 사람이었는데
오늘은 잘 웃지도 않고 왜 그러냐고 물어보지도 못했어요.
물어보려 입술을 떼면 왠지 그냥 눈물부터 쏟아질까봐.
그냥요 그냥.
그러다 이 사람 다시는 못 볼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뜩들었는데
순간 가슴이.. 여기가 찢어지는줄 알았어요.
무언가 말하려고하면 난 자꾸 다른 얘기로 돌리고 또 다른 얘기로 돌리고
알았는데 다 알고 있었는데 모른채 했어요.
내가 할수 있는건 그것 뿐이어서
사실 오늘은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이었어요.
그 사람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는 동안
그는 내곁에서 이별을 준비했었네요.
시간이 약이라고 하지만, 내겐 시간도 듣지 않는 약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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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을 보고 있는 당신의 눈동자속에
왜 나는 나의 모습을 보고 있다는 착각을 느끼는걸까요.
이젠 그만하길 바라는데 나의 착각은 점점더 커져서 이리저리로 떠오르네요.
당신과 함께 이 길을 걷고 있다 생각하며
살며시 손을 내밀기도 하고
홀로 영화를 보며 당신이 옆에 있는것처럼
살며시 기대 보기도 하네요.
당신의 눈동자속에 내가 없다는걸 누구보다 내가 더 잘 아는데.
나는 왜 이리도 어리석게 당신을 나의 온몸에 담아버린걸까요.
사랑하는데 너무 사랑하는데 사랑함을 말하지 못하고
사랑받는것을 알면서도 사랑이라 생각지 않는 당신과 나의 사랑은 어차피 이루어질수 없음이죠.
우리에겐 쉼표가 아닌 마침표만이 존재하는 것이겠죠.
아니, 우리에겐 시작도 끝도 없는 아무런 추억도 사랑도 없는,
나 혼자만의 독백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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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에겐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알잖아요. 난 말주변도 없고 쑥스러움도 많은걸.
어떻게 말을 꺼내야하죠.
그동안 하지 못했던 마음속에.. 메아리쳐오네요.
더이상 떨어질곳이 없는 떨어질수 조차 없는
인생끝의 나락에서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나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까요?

고마워요..사랑해줘서..
고마워요.. 함께해줘서
당신을 만남으로 그 불행하던 내 인생이 이렇게 숨쉬게 되었어요.
그동안 하지 못했던 그치만 정말 하고싶었던말..
음.. 그러니까..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

Y - single 시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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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혜 노래 잘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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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필요없지.. 일단 보시라..
요즘은 머라이어캐리 노래 잘 안듣게 되나서.
한 때 고등학교 땐 전 앨범을 다 구매할 정도 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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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List
1. 박정현 - Against all odds(투싼CF)
2. 박정현 - 위태로운 이야기

예전부터 내가 좋아하는 몇몇 가수가 있는데.
그중 한 사람. 박정현이거든.
요번 CF에 곡을 했는데.
이번에 싱글 앨범도 냈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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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좋은일이 생길것 같은 예감.
이쪽으로 가면 좋은일이 생길듯한 예감.
이 옷을 입고가면 일이 잘 풀릴것 같은 예감.

그리고 오늘 너를 만날수 있을듯한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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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스크랩
1 “첫인상이 참 좋네요
~” “연예인 OO 닮았어요~” 등 외모칭찬 996명
2 “어디사세요?....
앗!! 나도~~~” 애써 공통점 찾기 624명
3 “저기요~ 시간 있으세요?” 428명
4 “저기 제가 잘몰라서 그러는데...
좀 도와 주실래요?” 423명
5 “OO학교 나오지 않았어요?”
“우리 어디서 만난적 있죠?” 397명
6 “저 이런거 정말 처음인데요,
연락처 좀...” 389명
7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서)
“오늘 제가 살께요!” 348명
8 “전 아니구요,
제 친구가 관심 있다고 그러는데...” 187명
9 “핸드폰 배터리가 다되서 그러는데
전화좀 쓸수 있을까요?” 172명
10 “지금 몇시예요?” 111명

기타의견
▶ “같이 합석하실래요?”
▶ 볼을 가볍게 찌른 후 “못 먹는 감 찔러나 봤어요~”
▶ “이 많은 사람들 중에서 이렇게 만난것도 인연인데...”
▶ “혹시 고등학생?” 무조건 보기보다 어리게 물어본다
▶ “어? 바닥에 뭐 떨어뜨리셨어요!....... 당신의 매력!”
▶ “우리 엄마 젊었을때랑 너무 닮아서...”
▶ “가방 좀 들어 주실래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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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스크랩
남에게 보여주고 싶은 자신의 모습과 실제 모습 사이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이 차이는 남자보다 여자에게 훨씬 더 심한 법. 근사하게 꾸민 실리의 속마음을 첫인상으로 꿰뚫어 보자.

착하게 보이고 싶어하는 여자는 사랑에 목마르다.
일단 모든 사람의 애정을 확보하고 싶어하는 본능이 그녀를 착한 여자로 보이게 만든다

스스로 자유 분방한 척하는 여성은 자신의 미숙한 성 체험을 숨기려는 것일 뿐이다. 모두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오픈된 듯한 인상의 여자들은 의외로 이런 콤플렉스를 숨기고 있는 경우가 많다.

유행에 관심이 없는 여자는 다른 여자와의 승부를 피하려는 것이다.
경쟁사회 속의 승부에 대한 불안심리가 숨어 있는 여성이다.

남성적인 복장과 행동을 하는 여성은 섹시한 여자로 인정을 받고 싶어하는 욕망이 있다. 동성애자로 오해하기 이전에 그녀에게 이런 속마움이 숨겨져 있지는 않은지 의심해 볼 것.

아름답다는 말을 듣고도 기뻐하지 않는 여성은 지나치게 자신이 있거나 반대의 경우. 일부러 무신경하려고 애쓰는 중인 것이다.

건실하며 진실한 여성일수록 그 심층 심리에는 악녀적인 욕망이 있다.
인간의 이중적 심리는 누구에게나 공통적인 것이다.

착실한 여성은 엉터리 같은 남성의 꿈에 약하다.
자신이 꿈꾸어 보지 못한 허황한 꿈에 의외로 쉽게 속는 단점을 지녔다.

좋은 집안에서 자란 여성은 그 좋은 굴레에서 탈출하고자 하는 욕망이 강하다.
좋은 굴레인 만큼 금기도 많은 법.

거만해 보이는 여자일수록 쓸쓸하다.
자신의 행동이 컨트롤 되지 않는 여성에게서 볼 수 있는 행동이다.

지적인 여자는 자신과는 극단적으로 반대인 조금은 야비스러운 면에 마음이 끌린다인간은 원래 일탈욕구가 있는 법이며 행동에 제약이 심한 여성에게 그런 현상은 더 크다.

명랑하고 쾌활해 보이는 여성은 남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우울한 내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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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 : 느낌/스크랩
실제로 사랑을 하는 커플들은 놀라지 말것
그들이 서로 닮았다고 느끼게 하는 이유는
실제 그들의 DNA구조가 비슷할지도 모르기 때문.
바꾸어 말하면, 커플끼리 서로 쉽게 닮아가는 이유는
두 사람이 가지고 있던 기본 성향이 비슷해서이다
얼마 전 모 방송사의 과학 프로그램에서 방송했던 내용에 따르면.
실제 거리에서 만난 커플들의 유전자 검사 결과
약 78%가선천적으로 비슷한 DNA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서로 이미 닮아 있고,
앞으로도 닮을 가능성이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이런 점에 끌려 호감을 느끼고 사랑을 느낀다는 이야기도 된다
즉, 타고난 천생연분'은 존재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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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nieN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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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과 나의 세상에 바라보는 시선을 달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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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좋아한다고
90%이상의 느낌을 줘도
정작 나는 나머지 10%때문에
너무나 불안해 한다는걸
그사람은 모른다

사랑은...
정말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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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는듯 합니다..^^ );;
그렇지 않습니까 ㅡㅡ)?

소시적에 야쿠르트는 밑둥으로 많이 먹었으나...
이분은 한술(아니,,,여러술) 더 뜨시는 군요 ㅡㅡ);;

그래서 싸움도,, 의견도,, 토론도 다양하고...
또 그래서... 더 재미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 스크랩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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